강원교사노조 "학생평가 기본 계획 수립에 현장 의견 반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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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사노조 "학생평가 기본 계획 수립에 현장 의견 반영하라"

강원교사노조가 올해 학생평가 기본 계획 수립에 현장 교원 의견 수렴 과정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도 교육청에 노조와의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1일 성명을 통해 "교육청은 작년 학생평가 기본계획 실행 과정에서 교사의 고충을 인정하고 올해부터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 약속을 어떠한 방식으로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손민정 위원장은 "이미 현장에 2년가량 시행된 '교육과정 성취기준 70% 이상 반영' 철회 요구가 아니다"라며 "현장 교사들의 의견이 그렇다면 받아들일 수 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강원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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