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곧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왼쪽부터 타이거 우즈와 바네사 트럼프(사진=타이거 우즈 SNS) 우즈는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2장과 함께 글을 올리며 바네사와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우즈는 2004년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으나 201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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