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CGV가 올해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6월 수상자 후보로 총 4명이 선정됐다.
조영건(키움 히어로즈), 김정호(NC 다이노스),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그리고 박기택 KBO 심판위원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디아즈는 리그 1위 홈런 타자다운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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