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30대 젊은 층이 전체 신규 HIV 감염인의 66.8%를 차지해 여전히 높은 비중을 보였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714명(73.2%), 외국인 261명(26.8%)이었으며, 신규 HIV 감염인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증가했다.
역학조사 결과 검사 동기를 ‘자발적 검사’라고 응답한 사람이 215명(30.1%)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 원인 확인을 위한 검사’가 179명(25.1%)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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