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의료시설 확충, 시민생명 지키는 전환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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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의료시설 확충, 시민생명 지키는 전환점 맞아"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은 1일 "의료시설 확충으로 양산은 시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응급의료시설에서 응급의료기관으로 격상된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지난해 3월 폐업했다가 오는 11월께 새로 개원할 예정인 가칭 웅상중앙백병원 등 지역 의료 현황을 설명했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의료기관으로 전환돼 이날부터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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