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해킹 사태로 신규 영업을 중단했던 SK텔레콤이 영업을 재개하면서 경쟁사 이동이 감소했다.
신규 영업을 중단했던 SK텔레콤이 지난달 24일 다시 영업을 시작하면서 KT와 LG유플러스는 물론 알뜰폰(MVNO) 순증 규모도 줄어들었다.
지난 5월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수가 3만4960명에 불과할 때 KT와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한 가입자들은 각 25만2745명, 21만61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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