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디지털 신분증 시대를 맞아 기술우위 확보를 위해 디지털 신원지갑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ETRI는 그간의 신원인증 기술연구를 통해 디지털 신원 지갑의 기반이 되는 ▲사용자 중심 ID 관리기술 ▲멀티팩터 인증기술 등을 개발했으며 다수의 핵심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ETRI는 이번에 디지털 신원지갑의 글로벌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국제표준 특허 개발과 공적표준화 기구와의 연계기술 개발, 금융·공공·산업분야에서의 실증 적용 확대 등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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