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타다 고꾸라진 임윤아…안보현과 '매콤달콤' 케미스트리 (악마가이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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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타다 고꾸라진 임윤아…안보현과 '매콤달콤' 케미스트리 (악마가이사왔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임윤아와 안보현 등 배우들의 매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그네를 타다가 뒤로 고꾸라진 선지, 쓰러지는 선지를 뒤에서 받쳐주는 길구, 바게트 빵으로 길구를 위협하는 선지 아빠의 모습, 구마를 시도하는 듯 사제복을 입고 있는 아라와 선지 아빠 등 각 캐릭터의 모습은 독특한 관계성과 시너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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