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서구 강남시장에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정 주요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정복 시장이 서구 강남시장과 동인천역 일대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먼저 서구 강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이어 유 시장은 동인천역 북광장을 시작으로 제물포 르네상스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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