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레인은 이사회를 열고 SK IET 청주공장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에어레인은 지난해 인수한 청주1공장의 가동률이 현재 95%에 이르러 생산능력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생산 효율성과 공급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신규 공장 확보에 나섰다.
신공장은 생산라인 확장과 중공사 설비 도입에 적합한 구조와 면적을 갖추고 있어 향후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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