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를 달리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판타G버스’에 양자암호통신을 적용하는 전국 최초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융기원 경기도 자율주행센터가 판교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판타G버스’.(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일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량 양자암호통신 적용 모식도.(사진=경기도) 실증 핵심은 자율주행차량과 관제센터 간 실시간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보안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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