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통해 매출 8조원 규모의 'HD건설기계'(가칭)로 재탄생한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는 오는 9월16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기업결합 심사 등의 후속 절차를 통해 내년 1월1일 합병기일에 맞춰 'HD건설기계'로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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