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성균관대, 사람 호흡 속 수분으로 전기 생산 패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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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성균관대, 사람 호흡 속 수분으로 전기 생산 패치 개발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최창순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백상열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호흡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피부 부착형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신축성 패치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존 피부 부착형 수분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은 피부의 습기나 움직임 등 현실적인 사용 환경에서 신축성과 접착력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최 교수는 "이번 기술은 수분에서 전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수확함과 동시에 높은 신축성과 습윤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접착성을 확보한 혁신적인 연구 성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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