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알뜰폰(MVNO) 간 총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66만6618명이다.
한편, KT와 LG유플러스의 장려금 확대에 대응해 SK텔레콤도 번호이동 혜택을 강화하면서, KT, LG유플러스, 알뜰폰에서 SK텔레콤으로 넘어오는 고객도 5월보다 증가했다.
KT·LG유플러스·알뜰폰에서 SK텔레콤으로 넘어간 가입자 규모는 지난 5월 각각 약 1만명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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