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개막전에서 프로당구 PBA 투어 첫 4강 무대에 선 이승진(55)이 2차 투어 첫 128강 대결에서 '대형 신입' 김준태(하림)와 맞붙는다.
이승진은 지난 개막전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올랐으나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웰컴저축은행)에게 세트스코어 0-4로 완패를 당했다.
결국 이승진은 1년 만인 올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에서 8강의 벽을 넘고 준결승에 진출해 산체스와 결승 무대를 향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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