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용인·파주, K리그 구단 창단 신청...프로연맹, 본격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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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용인·파주, K리그 구단 창단 신청...프로연맹, 본격 심사 돌입

김해시와 용인특례시, 파주시가 프로축구단 창단에 나선다.

파주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김해, 용인, 파주 3개 시가 K리그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햤다.

김해시와 파주시는 각각 K3리그 소속인 김해FC2008과 파주시민축구단을 프로구단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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