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전날 선수등록을 마감하면서 남자부 12명과 여자부 16명 등 총 28명의 자유신분선수 명단도 함께 공시했다.
남자부에선 1년 차 세터 배해찬솔이 우리카드에서 자유신분선수로 풀린 뒤 한국전력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지난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 문성민(전 현대캐피탈)과 김연경(전 흥국생명)도 은퇴 선수로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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