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딛고 8000m급 봉우리 14좌를 완등한 불굴의 산악인 고(故) 김홍빈 대장의 삶을 조명한 평전이 출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2021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김 대장의 치열했던 삶과 등반 여정을 조명한 '도전과 나눔의 '희망 전도사' 김홍빈'을 펴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스포츠영웅을 선정해 이들의 삶과 정신을 기록한 평전을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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