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용의료기기 상장사들이 사모펀드(PEF)에 매각된 후 속속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올이 국내 PEF 운용사 VIG파트너스에 인수되면서 공개매수 후 자진 상폐를 결정했다.
VIG파트너스 측은 아직 이에 대한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이들은 지난달 공개매수를 결정한 뒤 "공개매수가는 DMS가 보유한 비올 지분의 인수가와 같으며, 이는 소액주주에게도 경영권 프리미엄을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현 정부에서 강조하는 소액주주 권리 보호 기조에 부합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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