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팀으로는 유일하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 오른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까지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으로 진격했다.
사진=AFPBB NEWS 알힐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정규 시간을 거쳐 연장전까지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맨시티를 4-3으로 제압했다.
야신 부누(알힐랄).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