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작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의 조합을 즐기는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음악 축제로, 지난해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구시는 축제 개막을 앞두고 세계적인 광고 명소이자 관광지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치맥 축제 홍보 영상을 24차례 송출해 해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3일에는 가수 B.I와 플로우식이 힙합 공연을, 4일에는 '여름 축제의 여신'이라 불리는 가수 권은비가 열정적인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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