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도정 3년 간의 주요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도정 3년 간의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지난 3년 동안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광법 개정안 통과 및 후속조치 등 성과를 언급하며, "혁신적인 정책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전북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법 제·개정을 통해 '첨단정책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으며 5대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2차 개정을 추진하고 고용과 신산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지구·특구·단지를 지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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