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간호대학 대학원생 41명이 후배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총 4600만 원을 기부했다.
천현선 박사과정 대표는 “선배님들께 받은 따뜻함을 우리도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간호대학만의 전통”이라며, “후배들도 언젠가 또 다른 후배들에게 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 소박한 다짐이 전북대 간호대학에서는 전통이 되었고, 그 전통은 다시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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