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보인 최인원·구현구ㆍ이지은, 기대 이상 활약 펼친 경정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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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보인 최인원·구현구ㆍ이지은, 기대 이상 활약 펼친 경정 선수들

16기는 신인급이고 지난해 후반기 부진으로 올해 B2등급에서 시작했다.

지난 2월 사전 출발 위반이 없었더라면 후반기에도 꽤 높은 등급을 받을만한 정도의 성적이다.

경정 전문가들은 “최인원, 구현구, 이지은의 활약은 올해 전반기 경정의 큰 활력소였다.후반기에 이 선수들이 얼마나 기대 이상의 활약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올해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어선규와 주은석의 치열한 다승 경쟁 등이 하반기 주요 관전 요소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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