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미디어 글라스 '이야기가 있는 양재천 다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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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미디어 글라스 '이야기가 있는 양재천 다리' 확대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천 매헌다리에 설치된 미디어 글라스 '이야기가 있는 양재천 다리'의 영상 송출 건수를 무제한으로 늘려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미디어글라스 운영 시간은 오후 7~11시이며 선정된 사연은 본인이 신청한 시간에 약 10분간 송출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일상 속 소소한 사연들을 '이야기가 있는 양재천 다리'를 통해 공유하며 주민들이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느끼길 바란다"며 "양재천을 감동과 문화가 흐르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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