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정부, 반도체 등 4차산업 인력수요 과소 전망…인력공급 효과는 과다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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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부, 반도체 등 4차산업 인력수요 과소 전망…인력공급 효과는 과다 산정"

정부가 반도체 등 4차 산업의 인력 수급대책을 수립하면서 미래 인력 수요를 적게 예측하고 인력공급 효과를 과다 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031년까지의 반도체 인력수요 전망시 퇴직 등에 따른 인력 대체수요를 포함하지 않는 등 불합리한 예측 방법을 적용하여 필요인력 규모를 과소하게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디지털 산업인력 공급대책 수립 시 산업 전체 인력 단위의 계획만 마련하고, 인공지능(AI) 등 8개 세부기술별 인력공급 대책은 마련하지 않아 2026년까지 빅데이터 등 6개 기술 인력난이 예상된다고 감사원은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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