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증차' 위한 범시민추진위 출범…양주·동두천·연천 10만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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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증차' 위한 범시민추진위 출범…양주·동두천·연천 10만 서명운동 전개

전철 1호선 증차 실현을 위한 양주동두천연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범시민추진위는 결의문에서 “수도권의 외곽이자 접경지역인 양주·동두천·연천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세월 희생을 감내해 왔지만 낙후된 대중교통은 지역주민의 일상은 물론 삶의 질과 지역발전 전반에 커다란 제약이 되고 있다”며 “전철 1호선은 양주·동두천·연천 시민의 생명선으로 시민들의 유일하고도 절박한 대중교통 수단임에도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불편과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1호선 증차는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에서 소외된 북부지역의 사회적 권리회복”이라며 전철 증차 정책의제로 공론화, 광범위한 시민 서명운동 전개,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지역 정치권의 상호 협력을 통한 연대의 틀 강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이행 강력 촉구,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직접적인 정책 건의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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