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올해 비축 원자재 이용 혁신·수출기업 및 강소기업으로 11개 기업을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조달청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비하고 원자재 수급의 원활화를 위해 산업의 기초금속인 6종의 비철금속(알루미늄, 구리, 니켈, 아연, 납, 주석)을 비축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비축물자를 상시 방출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 비축 원자재 이용업체 중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을 선별해 ‘비축 원자재 이용 혁신·수출기업 또는 강소기업’으로 지정,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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