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6천382억원 규모로 과천주공 5단지 재건축 사업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공사 선정은 지난 2021년에 됐지만 그간 조합장이 두 번 교체되며 올해 3월에야 관리처분 인가를 받게 돼 본계약 체결도 지연됐다.
계약 금액은 총 6천382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대우건설 매출액의 6.0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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