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전날 군청에서 8개 읍면 마을 운영위원회 대표들과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금 관리협약식'을 했다.
이는 마을 운영위원회가 직접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 이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타 시도의 도심지역에서 단양으로 전입한 후 6개월 이상 거주한 귀농·귀촌 가구를 기준으로 1인 가구 200만원, 2인 300만원, 3인 400만원, 4인 이상 500만원의 지원금을 이들 마을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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