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차산업의 인력 수급 대책을 마련하면서 미래 인력 수요를 적게 예측하고 인력 공급 효과를 과다 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22년 반도체 등 4차 산업 분야에 원활한 인력공급을 위해 향후 10년간(2022∼2031년) 미래 인력 수요를 전망해 부족 인력을 예측하고 공급안을 제시하는 4차산업 인력 양성 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감사원은 "기존 전망을 기초로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 사업이 추진될 경우 필요 인력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