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적자 개선을 위한 미국의 노력이 트럼프 행정부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경우 소수 품목이 이끄는 우리나라의 대미 무역 흑자가 관세 정책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최근 우리나라 무역 특징으로 △대중 무역수지의 적자 전환 △대미 무역수지의 흑자 확대 △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심화를 꼽았다.
그러면서 "국산 자동차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국 내 친환경차 수요 증가 역시 대미 수출 확대와 수출 품목 집중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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