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짝퉁 백화점' 운영업자가 상표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부산에서 대형 액세서리 매장을 운영하며 반지·목걸이 등 위조 명품 액세서리(일명 짝퉁)를 대량으로 유통한 A(38)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자신의 매장에서 위조 명품 액세서리와 유명 캐릭터 잡화 등 4만여 점(정품가액 약 3400억원 상당)을 국내에 유통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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