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이던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법인카드 등 도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수원지법이 공판준비기일을 예정대로 진행함에 따라 같은 재판부가 이달 22일로 지정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공판준비기일 역시 그대로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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