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4경기 연속 무안타 늪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는 0-2로 뒤진 7회초 공격에서 체력이 떨어진 상대 팀 선발 넬슨을 두들겨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넬슨은 이정후까지 상대한 뒤 교체됐고,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이후 공격에서 두 점을 뽑아내 2-2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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