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베이스볼 피플] “밑져야 본전, 돈 주고도 못 살 경험” 키움 캡틴 송성문을 움직인 ‘MLB에서 성공한 형’ 김하성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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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베이스볼 피플] “밑져야 본전, 돈 주고도 못 살 경험” 키움 캡틴 송성문을 움직인 ‘MLB에서 성공한 형’ 김하성의 메시지

“밑져야 본전 아니냐.돈 주고도 못 살 경험이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9)은 지난 시즌을 통해 리그에서 손꼽히는 타자로 발돋움했다.

특히 키움이 시즌 첫 시리즈 스윕을 달성한 6월 27~29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에선 13타수 8안타, 4홈런, 8타점을 뽑는 괴력을 선보였다.

키움 송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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