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올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최근 출전한 메이저 2개 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하는 등 최근 흐름은 좋지 않았다.
약 9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김효주는 “국내 팬들을 볼 때마다 항상 큰 힘을 얻는다.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과 스폰서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면서 “올해 초 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 때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이번에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활발하게 LPGA 투어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국내파 황유민도 스폰서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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