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현철? 다 나한테 배워…내 덕에 먹고 사는 사람 多"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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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김현철? 다 나한테 배워…내 덕에 먹고 사는 사람 多" (라디오쇼)[종합]

박명수는 "전혀 제가 누군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더운데 견학을 왔다"라고 손을 흔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청취자는 "'돌고래 떼죽음'은 김현철 씨가 원조 아니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김현철 씨 제 3년 후배고 저 따라다니면서 다 배운 거다"라고 반박했다.

박명수는 "제가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진짜 저 때문에 먹고사는 사람 많다"라며 "김현철 씨는 요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대단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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