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구 실바 미쳤다' 울산 꺾은 플루미넨시, UCL 준우승팀마저 격파…2-0 완승+8강 진출 [클럽월드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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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구 실바 미쳤다' 울산 꺾은 플루미넨시, UCL 준우승팀마저 격파…2-0 완승+8강 진출 [클럽월드컵 리뷰]

플루미넨시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최전방에 제르만 카노, 후안 아리아스가 나와 득점을 노렸다.

전반 39분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아리아스가 헤더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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