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가 올해 구축한 ‘하이유AI+ 시스템’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들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중도탈락을 방지하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유AI+는 △빅데이터 기반 AI 학습 모델 △설명 가능한 AI(XAI) 기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DX-AX)을 적용했다.
XAI 기술로 AI의 예측 근거를 투명하게 제시해 학생과 교직원이 결과를 신뢰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DX-AX는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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