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은 세계태권도연맹(WT)과 함께 1일부터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2025 세계 파라(장애인) 태권도 훈련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가한다.
김중헌 재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파라 태권도 선수들이 세계 유일의 WT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에서 훈련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