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DSR 3단계에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시행하면서 가계대출 문턱이 올라갈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금융권의 모든 가계대출에 스트레스DSR 3단계 규제가 적용된다.
강남·서초 등 고가 아파트 지역은 기존 LTV 50% 기준 15억원 이상 대출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6억원까지만 대출이 허용돼 25억~26억원의 현금이 있어야 매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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