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8일부터 수도권과 규제지역 주택을 담보로 하는 대출의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했다.
다만, 이번 규제가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의 폭등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는 의견을 같이하면서도, 대출규제만으론 부동산 가격 상승을 주도한 근본 원인인 ‘공급 부족’을 해소할 수 없다는 평가다.
2022년 전세사기 여파로 아파트 임대차 시장으로 쏠린 수요를 분산해 아파트 가격 안정화를 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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