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투타에 걸쳐 '뎁스(선수층) 강화'라는 성과까지 이뤄내면서 8년 만에 가을야구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는 이 경기에서 캡틴 전준우가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1득점, 전민재 5타수 2안타 2득점 등 주축 야수들이 나란히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롯데가 6월 '버티기'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으론 유망주, 백업 선수들의 성장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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