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유학 중인 한국인 부제 2명이 레오 14세 교황으로부터 직접 사제품을 받아 신부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에 따라 로마에서 유학 중이던 이 신부와 함 신부를 포함해 세계 각국 출신 32명이 레오 14세 교황으로부터 사제 서품을 받았다.
교황으로부터 직접 서품을 받아 신부가 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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