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특이한 맛"… 새도 안 먹는다는 '러브버그' 먹방 나선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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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특이한 맛"… 새도 안 먹는다는 '러브버그' 먹방 나선 유튜버

도심에 등장한 여름 불청객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때문에시민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 유튜버가 러브버그로 요리를 해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완성된 러브버그 패티를 잘라 단면을 공개한 그는 "햄버거 같은 느낌이다.조금 건조한 햄버거 빵 같은 느낌도 난다.맛있다.러브버그 특유의 냄새가 있다.산에서 맡은 냄새가 난다.아주 싱겁다"고 맛을 전했다.

그러면서 "맛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 계속 음미해 봤다.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다.맛을 표현하기가 애매한 맛이다.엄청나게 고소하다 말고는 딱히 그럴싸한 맛이 나지는 않는다"며 "플레인으로 먹었을 때랑 소스 찍어 먹었을 때랑 맛이 완전히 다르다.러브버그만의 특이한 맛이 있다.나무 맛이라고 할까 희한한 맛이 있다.러브버그는 독성도 별로 없고 생태계에 아주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몸에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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