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서울에서 잇달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6천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동부건설이 이날 수주한 사업은 서울 금천구 '석수역세권 모아타운 1·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강동구 '천호동 145-66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2건으로 총 3천억원 규모다.
동시에 수주한 천호동 145-66번지 사업은 해당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7층짜리 아파트 2개동, 242가구를 짓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95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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