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전국 각지의 시골마을 상점가를 노려 절도 행각을 벌여온 50대 노숙인이 구속 송치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남 강진경찰서는 야간 시간 상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A(58)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2023년 9월6일 경남 김해시 한 식당에서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약 2년 동안 경기도와 경남, 경북, 강원, 충북, 충남, 전남, 전북 등 전국에서 39차례에 걸쳐 총 1300만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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