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 걱정? 저 괜찮아요"...'타이거즈 최초' 100홀드 투수의 다짐 "꾸준한 선수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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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걱정? 저 괜찮아요"...'타이거즈 최초' 100홀드 투수의 다짐 "꾸준한 선수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

해태 시절을 포함해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100홀드를 올린 투수는 전상현이 최초다.

전상현은 "100홀드 중에서 기억에 남는 홀드는 딱히 없는 것 같다.부상을 당하고, 또 부진했을 때가 좀 더 아쉬운 것 같다.공백기가 없었다면 좀 더 빨리 (기록을) 달성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것 같다"며 "어깨 부상 이후 1년 정도를 쉬었을 때 '다시 마운드에 설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활을 열심히 하고 이런 성적이 나타나서 더 뿌듯하다"고 얘기했다.

전상현은 3~4월(14경기 11⅔이닝 2승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4.63)에 이어 5월(16경기 13이닝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4.85)까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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