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연체율 다시 상승…당국 “정상사업장엔 자금공급, 부실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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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연체율 다시 상승…당국 “정상사업장엔 자금공급, 부실은 정리”

올해 들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관련 수도권 등 사업성이 양호한 사업장은 신규 자금 공급이 이어지는 반면, 중소 금융회사의 토지담보대출 등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PF 연체율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축은행·여신전문·상호금융 등 중소 금융회사의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은 대출 잔액 급감과 연체액 증가가 맞물려 28.05%까지 올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정상 사업장에는 보증 등을 통해 자금 공급을 이어가고,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추가 부실에 대비해 상시 정리·재구조화를 추진해 금융권의 건전성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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